일상
첫 OPIC
7/9일날 첫 오픽을 보러 갔다. 한 일주일 공부해야지 하다가 책도 사면 또 돈이고 해서 그냥 안하다가 전날 부리나케 유투브에서 모의고사를 하나 풀어보고 갔다. (사실 높은 점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샤워하면서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말하는데 롤플레잉? 이 나왔는데 상대방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거지? 생각이 들어서 롤플레잉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았다. 마치 상대편의 대답이 들리는 것 처럼 알아서 연기를 하라고 했다. ㅋㅋ 아무튼 이렇게 가서 시험을 보았다. 유투브를 보다가 Survey는 이렇게 찍어야 질문이 쉽게 나온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그쪽으로 Script를 외운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내 마음대로 골랐다. 비지니스 여행에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말해 보아라 등의 질문은 조금 당황스럽기..
[대전] 갈마동 밥한톨
아마 4번인가 5번 갔을 것이다. 솥밥집이라 가족들이랑 가도 무난하다. 엄마 아빠랑도 와봤다. 내가 갔을 때는 거의다 웨이팅 많지 않게 들어갔던 것 같다. 일단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내부는 요롷게 생겼다. 메뉴는 나는 항상 갈때마다 채끝 등심솥밥을 먹는다. 그리고 새우 튀김도 시키는데 새우튀김도 엄청 맛있다. 대창뭐두 있고 생선이 들어간 메뉴도 있는데 대창은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맨날 채끝만 먹는다. 사실 솥밥에는 고기가 젤 맛있지 싶긴하다. 양은 남자애들이랑 가면 새우튀김을 안시킬 시 이거 다먹고 핫도그 하나 정도 더 먹는 것 같다. 근데 양 자체는 새우튀김 까지 시키면 충분하긴 하다. 나갈 때, 청포도 사탕이랑 요구르트가 있어서 챙겨가면 나름 디저트다.
[대전] 대흥동 해피치즈스마일
대흥동 카페 모먼트에 들른다음에 한 300~400미터 걸어가면 있다. 주택건물? 같이 생긴 건물에 있다. 사실 떡볶이에 돈까스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메뉴이다. 궁동에도 있던데 체인점이니 맛이 비슷하겠지 궁동도..? 배가 부를때 가서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담엔 배고플 때 가서 많이 먹어야 겠다. 첨에 실수로 치즈추가를 주문했는데 까먹으셔서 금방 다시 해주셨다. ㅎ
[대전] 대흥동 모먼트
대흥동에 있는 크로플 맛집이다.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 2피스면 조금 더 싸지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두피스를 먹어야겠다. 옆에 있는 블루베리 빵도 엄청 맛있다. 내부는 엄청 심플하게 생겼다. 막 사람이 엄청 많이 들어갈 수 있지는 않다. 내가 갔을 때에는 막 기다리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운이 나쁘다면 기다려야 할지도... 그리고 오른쪽은 서비스 받았다 ㅎㅎ
[부산] 전포동 주간전포
전포동에 있는 카이센동을 파는 곳이다. 예전에 친구랑 줄서서 한번 간적이 있는데 찾아보니까 캐치 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하고 엄마와 방문했다. 이렇게 텐동과 비슷한 덮밥인데 튀김 대신에 회가 올라간다. 간장은 많이 짜지 않은 간장이라 밥 위에 뿌려 먹어도 되는 간장이다. 그래서 밥위에 조금 뿌리고 먹으면 맛있다. 예전에 갔을 때는 돈을 더주고 우니? 도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기본 카이센동으로 먹었다. 해산물 종류에 따라 금액이 추가되니 참고해서 가자. 예전에 방문했을 때, 우니가 있는 버젼도 사진으로 넣어 두어야 겠다. ps. 컵라면도 판매하는데 밥을 거의 다 먹어가면 조금 느끼할 수 있어서 컵라면 하나 해달라고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다!
[서울] 화양동 호아다오
건대 앞에 있는 쌀국수 맛집이다. 동생이 건대를 다녀서 만난김에 근처에 가서 밥을 먹었다. 양지와 우삼겹 쌀국수와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다. 양도 넉넉한 편이고, 쌀국수도 완전 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돼지고기 덮밥 위에 특이한 소스를 뿌려서 먹는 형식인데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도 엄청 맛있었다. 무슨 건대생 혜택 이런게 있는 것 같던데 2명다 건대생이어야 적용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내가 건대생이 아니라 못받았다 ㅠ
[대전] 소제동 볕
소제동 가면 가장 바깥쪽에 있는 수플레 맛집이다. 은행동에서 밥먹고, 차로 이동하면 8분? 정도면 도착한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옆쪽으로 다르게 생긴 자리들도 있다. 고메버터가 들어간 플레인 수플레를 먹었다. 위에 올라간 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버터이다. 버터를 옆으로 옮긴후 조금씩 얹어 먹으면 된다. 굉장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