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아무 일상
첫 OPIC
7/9일날 첫 오픽을 보러 갔다. 한 일주일 공부해야지 하다가 책도 사면 또 돈이고 해서 그냥 안하다가 전날 부리나케 유투브에서 모의고사를 하나 풀어보고 갔다. (사실 높은 점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샤워하면서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말하는데 롤플레잉? 이 나왔는데 상대방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거지? 생각이 들어서 롤플레잉에 대해서 조금 찾아보았다. 마치 상대편의 대답이 들리는 것 처럼 알아서 연기를 하라고 했다. ㅋㅋ 아무튼 이렇게 가서 시험을 보았다. 유투브를 보다가 Survey는 이렇게 찍어야 질문이 쉽게 나온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그쪽으로 Script를 외운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내 마음대로 골랐다. 비지니스 여행에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말해 보아라 등의 질문은 조금 당황스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