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대전] 대흥동 모먼트

    대흥동에 있는 크로플 맛집이다.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 2피스면 조금 더 싸지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두피스를 먹어야겠다. 옆에 있는 블루베리 빵도 엄청 맛있다. 내부는 엄청 심플하게 생겼다. 막 사람이 엄청 많이 들어갈 수 있지는 않다. 내가 갔을 때에는 막 기다리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운이 나쁘다면 기다려야 할지도... 그리고 오른쪽은 서비스 받았다 ㅎㅎ

    [부산] 전포동 주간전포

    전포동에 있는 카이센동을 파는 곳이다. 예전에 친구랑 줄서서 한번 간적이 있는데 찾아보니까 캐치 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하고 엄마와 방문했다. 이렇게 텐동과 비슷한 덮밥인데 튀김 대신에 회가 올라간다. 간장은 많이 짜지 않은 간장이라 밥 위에 뿌려 먹어도 되는 간장이다. 그래서 밥위에 조금 뿌리고 먹으면 맛있다. 예전에 갔을 때는 돈을 더주고 우니? 도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기본 카이센동으로 먹었다. 해산물 종류에 따라 금액이 추가되니 참고해서 가자. 예전에 방문했을 때, 우니가 있는 버젼도 사진으로 넣어 두어야 겠다. ps. 컵라면도 판매하는데 밥을 거의 다 먹어가면 조금 느끼할 수 있어서 컵라면 하나 해달라고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다!

    [서울] 화양동 호아다오

    건대 앞에 있는 쌀국수 맛집이다. 동생이 건대를 다녀서 만난김에 근처에 가서 밥을 먹었다. 양지와 우삼겹 쌀국수와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을 먹었다. 양도 넉넉한 편이고, 쌀국수도 완전 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돼지고기 덮밥 위에 특이한 소스를 뿌려서 먹는 형식인데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도 엄청 맛있었다. 무슨 건대생 혜택 이런게 있는 것 같던데 2명다 건대생이어야 적용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내가 건대생이 아니라 못받았다 ㅠ

    [대전] 소제동 볕

    소제동 가면 가장 바깥쪽에 있는 수플레 맛집이다. 은행동에서 밥먹고, 차로 이동하면 8분? 정도면 도착한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옆쪽으로 다르게 생긴 자리들도 있다. 고메버터가 들어간 플레인 수플레를 먹었다. 위에 올라간 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버터이다. 버터를 옆으로 옮긴후 조금씩 얹어 먹으면 된다. 굉장히 맛있다!

    [대전] 어은동 작교

    예전부터 친구가 작교 작교 거려서 궁금했었다. 분명 내가 거리상으로는 더 가까운데 버스타고 맨날 가는 친구가 있어서 왜 멀리까지 오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기회가 되서 가보게 되었다. 일단 사진부터 구경하자 일단 한국 전통주?? 를 파는 것 같았다. 사실 본인은 서울의 밤도 최근에야 먹어보았다. 사실상 여기에서 먹어본 코리안 술이 최초의 전통주였다. 안주를 시키면서 안주에 어울리는 술을 물어보면, 막걸리인지, 약간 그냥 술인지 물어보시는데 막걸리를 추천받아서 먹었다. 이건 술찜 인데 국물도 진짜 맛있다. 그리고 저 과자도 맛있는데 과자 다 떨어지면 더 주신다. 그때 그날 이라는 막걸리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흔들지 않고 먹을 때, 흔들고 먹을 때 맛이 다르다고 해서 둘다 해봤다. 한번 흔들면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