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용하였지만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원래 calvin klein의 가방을 사용하고 있다가 오래 쓰다보니 너덜너덜 해지고, 바꿀때가 되어서 이전부터 봐왔던 Blank of 가방을 탐색하였다.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검정 색상 BS 18-1A DAYPACK 26 (BLACK) 으로 가장 평이 많은 제품이다.
우선 배송은 굉장히 깔끔하게 온다. 이미 개봉해서 사진은 없지만, 검수자의 이름이 적힌 비닐봉지 안에 싸여있고, 박스도 굉장히 큰 것에 들어가서 온다. 또한 가방을 오랫 동안 쓰지 않을 때 넣어둘 더스트백 도 같이 온다.
가방의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역시 저 하얀 실로 구성된 부분이 블랭코브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꽤나 이쁘게 생겼다. 실제 색상은 사진보다 조금 더 블랙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무조건 실물로 봐야 더 이쁘다고 생각하지싶다.
일단 크기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위 사진과 같은 사이즈이다. 꽤나 큼직하니 맘에 쏙 든다. 실제로 사람들이 주로 노트북을 넣고 다닐 가능성이 크기에 노트북도 한번 넣어 보겠다.
보다싶이 16인치 맥북을 케이스에 씌우고 가방에 넣어도 쉐입이 전혀 구겨지거나 그런거 없이 무난하게 들어간다.
수납공간은 크게크게 잘라보면
다음과 같이 총 4개이다. 왜 2가 두개있느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저 두개는 같은 공간으로 이어지는 지퍼이다. 1번 밑의 2번은 지퍼가 조금밖에 안열리고 아랫쪽의 2번 지퍼는 이제 노트북을 넣거나 할 수 있게 크게 열린다.
그리고 1번 지퍼를 열어보면 이렇게 공간이 나오는데 이 공간은 사실 나는 어디에 쓰는지 잘 모르겠다. 노트북을 넣기도 조금 애매한 것 같다. 뭐 그래도 저기 넣으면 종이? 이런것들이 구겨지지 않고 들고다녀 질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추가적인 디테일들은
왼쪽의 그림처럼 뒷판은 저렇게 생겨있고, 가방끈 늘리는 부분도 고정이 잘 되어 있어 길이가 메는 도중에 자기 마음대로 바뀌지 않도록 이렇게 고정시켜 주는 부분이 있다.
아무튼 꽤나 만족스러운 가방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잘 들고 다니는 중이다. 오래오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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